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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회장 오세백,이사장 윤의환) 주최로 "제1회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장 배 탁구대회)가 5월5일 동부연합회 7개지회 소속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   ​​​​​​​   ​​​​​​​ ​​​​​​​ ​​​​​​​  

메릴랜드 탁구협회가  지난 7일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 교회에서 이동익 회장 후임으로 3대 신임 강명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임기는 2년. 강명원 회장은  “회원들의 탁구 지도및 화합에 힘 쓰겠다. 특히 5월 제1회 미동부탁구연합회장배 탁구대회 개최를 위해 임원진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뉴욕마사회가 주최하고 뉴욕탁구장이 주관한 “2018 신년맞이 친선탁구대회”가 지난 1월13일 뉴욕탁구장에서 열렸다. 7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리그전을 거쳐 핸디캡을 적용해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한 경기에서 보스턴에서 출전한 이진원 선수가 우승을, 뉴욕의 바우,김정훈 선수가 각각 2,3위를 차지하였다. 탁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 재미있게 탁구를 보급하고 있는 뉴욕 마사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탁구잔치를  주최할 계획이다.          

  지난 5월20일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제3대 회장으로  오세백  전 메릴랜드탁구협회장이 취임 하였습니다. 메릴랜드탁구협회에서 주최한 동부연합회 초청 친선 경기를 겸하여 진행     ​​​​​​​된 행사에서 신임 오세백 회장은 제2대 제영신 회장에게 공로패를 드렸읍니다.  오세백 회장은 취임사로 미동부탁구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내년에는 최초로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장 배 탁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