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탁구협회 주최 국제탁구대회가 11월11일 메릴랜드 소재
포토맥 커뮤니티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특히 씨애틀에 거주하는 재미대한탁구협회 양성우 회장을 비롯 양창원 명예회장(뉴욕),안병준 부회장(뉴저지),오세백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회장,필라델피아 박팔용회장,델라웨어 손영오회장,메릴랜드 이동익 회장등이 참가하여 동부연합회의 끈끈한 소속감을 확이하는 대회였다.
워싱턴탁구협회 이승수 회장은 축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원근 각지에서 많이 참가해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류재길 준비위원장은” 이번대회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중국등 각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를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감사드린다.” 고 환영사를 하였습니다.